국내 발전설비 용량 7천만kW 돌파
등록일 : 2008.06.20
미니플레이
우리나라가 1시간에 7천만kW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발전설비 용량을 갖추게 됐다는 소식입니다.
한국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일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 3호기에 이어 17일
한국중부발전 보령화력 7호기가 상업운전을 시작함에 따라서, 발전설비 용량이 7천35㎾를
기록했는데요, 이 정도의 설비규모는 미국과 중국, 일본, 러시아 등에 이어서 세계
12위 수준에 해당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