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진의 음악교실 외
등록일 : 200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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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의 음악교실>
지휘자와 피아니스트를 겸하고 있는 김대진의 음악교실이 올해 두 번째 무대를 선보입니다.
청소년들이 어려워하는 현대음악을 재미있는 영상과 해설로 만날 수 있는 이번 무대는 19세기말 새로운 교향곡 형식을 도입한 구스타프 말러의 음악을 주제로 삼았는데요.
김대진이 전하는 쉽고 편안한 현대음악의 매력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귀신이야기>
우리 주위를 맴도는 영혼들을 무용으로 형상화한 <귀신이야기>가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에서 공연됩니다.
일상속 귀신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만들어진 이번 공연은 예술 감독들이 직접 출연해 더욱 기대를 받고 있는데요, 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춤의 매력속으로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유러피안 재즈트리오 내한공연>
네덜란드 출신 뮤지션으로 구성된 유러피안 재즈트리오가 내한 공연을 갖습니다.
라벨과 쇼팽, 모차르트 등 클래식 명곡을 재즈 스타일로 편곡해 연주하는 이들의 공연은 다양함 속에서도 정교하고 온화한 소리를 빚어내기로 유명한데요.
2003년에 이어 5년 만에 내한 공연을 갖는 이번 공연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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