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과 인문학의 만남
등록일 : 2008.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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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 문화정책의 비전을 제시할 릴레이 좌담회 대망의 첫 시간에는 (전)한국원자력연구소 소장을 역임한 장인순 박사와 카이스트 석좌교수인 이인호 교수가 만나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만남”이란 주제로 1시간의 열띤 토론을 벌인다.
이번 좌담에서는 인문학적 성과와 과학기술의 발달이 문화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고민과 더불어 자연과학자와 인문학자의 만남에서 생길 수
있는 문화정책의 효과에 대한 폭넓고 격이 없는 대화가 이루어질 것을 전망된다.
특히, 현정부의 정책모토라고 할 수 있는 ‘실용’이라는 컨셉에 중점을 두고 인문학이
정책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방법에 있어 도서관, 박물관, 방송매체 등 ‘문화인프라’
구축을 위한 정부의 역할과 관혼상제, 경축행사, 생활예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측면의
대화가 오고갈 것으로 기대하며, 인문학과 과학기술의 접점 사이에 시너지 효과가
정책에 나타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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