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의 뜨락' 음악회 외
등록일 : 2008.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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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의 뜨락' 음악회 >
국제교류재단이 지난 토요일 서울역사박물관 야외무대에서 대금 연주자 한충은이 출연하는 '초여름의 뜨락'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국제교류재단은 지난 2003년부터 국내에 머무는 외국인에게 한국의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여름 무료 음악회를 열고 있는데요.
이날 공연에서 한국의 전통음악인 아리랑과 청성곡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여 관객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시립미술관 분관 건립>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 시립미술관 분관이 건립됩니다.
서울시는 2011년 6월까지 사업비 567억원을 들여 중계동 등나무 근린공원에 서울시립미술관
분관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지하 2층과 지상 3층 등 총면적 만3천6백삼십㎡
규모로 건립되는 시립미술관 분관은 올해 말까지 기본설계를 마친 뒤 내년 상반기
착공할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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