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이 6.25가 발생한지 58주년이 되는 날이죠.
이명박 대통령이 6.25 참전용사 위로연에 참석했는데요, 이명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다시는 6.25와 같은 비극이 없도록 첨단화 된 선진강국을 육성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변화에 나선다면 북한 경제가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강조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봤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제58주년 6.25 참전용사 위로연에 참석해 참전 용사들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와 경의를 표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6.25 전쟁 이후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바탕으로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했다면서 참전용사를 비롯한 군의 명예를 존중하고 보훈가족을 잘 섬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젊은 세대에게 전몰 호국영령들의 희생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분명히 가르치겠으며 다시는 6.25와 같은 비극이 없도록 투철한 안보 의식을 바탕으로 첨단화 된 선진강국을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변화에 나선다면 국제사회와 함께 북한 경제가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면서 남북간 화해와 협력을 확대하고 교류를 늘려나가기 위해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함께 이산가족의 고향방문을 성사시키고 납북자와 국군포로 문제도 인도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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