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출장, 관용차 대신 택시 이용
등록일 : 200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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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시대에 공직사회부터 에너지 절감을 솔선수범하기 위해서, 오는 8월부터는 공무원들이 가까운 곳으로 출장을 갈 때 관용차 대신 택시를 이용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행정안전부는 각 부처가 택시업체와 협약을 맺어서 출장때 택시를 호출해 이용하게 되며, 요금은 공무원이 전용카드로 결제하고 사후 정산하는 방식을 적용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이 제도를 8월부터 우선 시행한 뒤에, 내년부터 모든 부처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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