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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9개국으로부터 국제금융과 금융정책을 담당하는 중견 공무원 20명이 초청돼서,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정책 연수를 받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이번 연수가 우리나라 금융시장의 발전과정에서 습득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금융인프라 발전 현황 등을 소개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는데요.

연수는 이론 강의는 물론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 등 관련기관 방문을 통한 체험교육으로 진행되며, 연수생과 해당기관과의 네트워크 형성도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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