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 베이징 축하무대 선다
등록일 : 2008.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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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배출한 세계적인 프리마돈나 조수미씨가 세계 4대 성악가에 선정돼 베이징올림픽 축하무대에 섭니다.
조수미씨는 중국 올림픽조직위원회 초청으로 다음달 14일 베이징 국가대극원에서 세계 최정상 러시아 바리톤 드미트리 흐보로스 톱스키와 미국 소프라노 르네 플레밍 , 파바로티 후계자 라 불리는 독일 테너 요나스 카우프만 등과 함께 `오페라 드림팀`을 이뤄 공연할 예정인데요.
조수미씨를 비롯한 최고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성악가 네명이 한 무대에 오른다는 것 자체만으로 대단한 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을 빛낼 조수미씨의 멋진 공연 기대할께요.
(한국정책방송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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