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성폭력 피해여성에게 주거지원
등록일 : 2008.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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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과 성폭력 피해여성들에게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기 위해 7월부터 주거지원사업이 시범 실시됩니다.
우선 서울과 부산 2개 지역에 시범 실시되는 주거지원사업은 폭력 피해여성과 그 가족들이 공동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주택을 무료로 임대해 주는 건데요, 정부에서 임대보증금을 지원하고 입주자는 관리비만 부담하면 됩니다.
이와함께 정부는 피해여성의 자립을 돕기 위해, 임대주택 10호당 「자립 도우미」1인씩을
배치할 예정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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