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두 달여 동안 전국 각지의 대학 캠퍼스와 거리에는 현금영수증 홍보 열풍이 불었다고 합니다.
그 홍보 열풍의 근원은 바로 현금영수증 대학생 객원마케터들로부터 시작됐다고 하는데요, 이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열성적인 홍보 방식은 현금영수증을 알리는데 큰 몫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 6월 27일에는 그 홍보 결과를 보고하는 자리가 마련됐는데요, 자, 대학생의 열정이 느껴지는 현금영수증 대학생 객원마케터들의 결과 보고 현장!
지금부터 전해드립니다.
현금영수증! 아직도 몰라? 대학축제로! 거리로! 열심히 뛰어다니며 현금영수증을 열성적으로 홍보한 현금영수증 대학생 객원마케터들!
2달여 동안 전국 각지에서 현금영수증을 알린 이들의 홍보 결과를 지금부터 들어보자.
천안역으로 삼삼오오 모여든 대학생들.
서로 반갑게 인사하는 이들은 바로 현금영수증 대학생 객원마케터들이다.
전국 각지에서 모이다보니 이렇게 지각하는 학생도 생기고.
MT겸 현금영수증 홍보 결과 보고를 위해 두 달여만에 이곳 천안으로 모인 현금영수증 대학생 객원마케터들.
국세청의 개인납세국장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이날 행사 일정이 시작됐다.
제일 먼저 지난해 금상을 수상한 제 1기 현금영수증 대학생 객원마케터들의 사례 발표가 이어지는데.
지난해 1기 대학생 객원마케터들은 과연 어떤 식으로 홍보를 했을까?
선배의 노하우를 진지하게 경청하는 2기 대학생 객원마케터들.
이어서 2기 객원마케터의 현금영수증 홍보 결과 보고를 해야 할 차례.
열심히 준비했지만, 다소 걱정스런 마음이 앞선다.
총 20팀이 현금영수증 생활화를 위해 두 달여 동안 노력한 땀과 열정을 이날 한 자리에서 보여주게 된다.
현금영수증 홍보를 위해 대학교 축제는 물론 지역 축제까지 참여해 홍보를 하는 팀이 있는가 하면 지역 세무서를 방문해 홍보지원 및 협조를 받은 팀도 있고, 교내 방송사와 신문사, UCC와 블로그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홍보를 하는 팀, 또 자체 제작한 현금영수증 스티커와 기념품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등 이날 결과 보고 현장은 그야말로 대학생들만의 톡톡 튀는 홍보 아이디어와 그 동안의 노력들을 엿 볼 수 있었다.
특히 창의적이고 재기발랄한 발표 팀들은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기도 했는데.
현금영수증 홍보에 대한 중간 결과 보고가 모두 끝나고 이어서 대학생 객원마케터들을 위한 특강이 이어졌다.
대학생 객원마케터들, 늦은 시간까지 결과 보고와 강의를 듣느라 피곤 할 법도 한데.
레크리에이션 시간이 다가오자 그 어느 때보다 표정이 밝게 변한다.
이제야 MT의 기분을 느낀다는 대학생 객원마케터들.
오늘의 주제는 모든 미션을 99초에 완수해야하는 ‘특명 99초를 잡아라!’ 여러 조가 한 팀이 되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데.
서로 한 마음이 되어 줄을 넘고 공을 차는 대학생 객원마케터들.
웃고 즐기는 동안 이들은 또 하나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간다.
현금영수증 대학생 객원마케터라는 이름하에 하나로 뭉친 대학생들!
현금영수증 홍보를 위한 그 동안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이들의 뜨거운 열정과
재치가 국세행정에 새로운 장을 펼쳐나갈 수 있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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