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구진 자폐증 발병원인 규명
등록일 : 2008.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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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만 명 당 15명 꼴로 발생하고 있는 자폐증의 발병 원인을 국내 연구진이 최초로 규명했습니다.
포스텍 생명과학과 김정훈 교수팀은 뇌 속의 '뉴로리긴'이라는 단백질이 작동하지 않으면 감정과 관련된 기억이 형성되지 않아 자폐증과 같은 증세가 나타난다는 사실을 최초로 규명했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원인이 규명되지 않았던 신경 정신질환의 치료법 개발에 중요한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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