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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정책 이모저모
등록일 : 200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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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최저임금안 시간급 기준 4,000원으로 합의.결정

최저임금위원회는 2009년도에 적용될 최저임금을 시간급 4000으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현행 시간급 3,770원에서 6.1% 인상된 것으로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전체근로자의 13.1%인 2,085천명의 저임금 근로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당초 경영계는 경기침체로 기업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최저임금의 동결을 요구하였고, 노동계는 물가상승으로 인해 26% 인상을 강하게 요구하였으나 양측이 어려운 경제여건에 공감하고 양보와 타협의 정신으로 시급 4000원으로 대타협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 ‘안전올림픽‘ 세계 산업안전보건대회 개막

 ‘안전 올림픽’이라 불리는 세계 최대규모의 산업안전보건 행사인 『제18회 세계산업안전보건대회』가 6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산업안전보건, 사회 각 주체의 책임』이라는 대회 모토아래, 미래를 위한 안전보건 전략과 프로그램, 작업조건 변화가 근로자 보호에 미치는 영향, 산업안전보건의 새로운 도전과 기회, 안전보건관리체계라는 4가지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이 열렸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정부, 사업주, 근로자 등 사회 각 주체가 안전하고 쾌적한 지구촌 일터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서울선언서가 채택되었습니다.

 

 - 노동부, 최근 노사관계 동향 점검회의 개최

노동부는 지난달 30일 전국 지방노동청장 회의를 개최하고 민주노총 총파업 등 산업현장의 혼란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회의에서는 민주노총의 총파업이 법상 허용되지 않는 위법·불법 쟁의행위로 보고, 근로자들이 부당한 노조의 지시로 불의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설득.지도하는 한편, 경영자들이 생산현장을 유지하여 사용자로서의 경제적.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적극 지도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또한, 7월부터 100인 이상 기업에 비정규직법 차별시정제도가 확대 적용되므로 실질적으로 차별시정이 이루어지도록 지도하기로 했습니다.

 

 - 사회적 기업 1주년 기념식 개최

사회적기업육성법 시행 1주년을 맞아 7월 1일 ‘사회적기업 1주년 기념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세상에 부는 따뜻한 바람 -사회적기업 1주년 기념식’이라는 주제로 홍보대사 위촉식, BI선포식, 로고송 및 TV-CF 시사회, 노리단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고, 특히 사회적 기업 홍보대사로 인기그룹 ‘신화’의 멤버인 신혜성씨가 위촉되어 앞으로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이영희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적기업의 지속적인 추진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며, 사회적기업이 도약 할 수 있도록 NGO, 기업, 국민들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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