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저작물 상설 단속 '문화경찰' 생긴다
등록일 : 200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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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문화예술계의 소식 전해드립니다.
정책방송 KTV에서 불법복제 근절 캠페인, 이름하여 불끈운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오는 9월부터는 문화경찰이 불법복제를 대대적으로 단속할 방침입니다.
화면 보시죠.
오는 9월부터 문화경찰제도가 생겨 불법복제 단속이 한층 강화될 예정인데요, 문화경찰은 특별사법경찰권을 갖고 온·오프라인의 불법복제물을 상시 단속하게 됩니다.
특히 소프트웨어 불법복제단속반 32명으로 구성된 '불법저작물 상설 단속반'이 이달 중에 신설되서 전문교육과 워크숍 등을 거친 뒤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되는데요.
앞으로 서울과 부산, 대전, 광주 등 네개 지역사무소에서 저작권보호센터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됩니다.
문화를 좀먹는 불법복제, 하지도 말고 관심도 갖지 말아야겠죠.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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