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정국안정 종교계 협조 요청
등록일 : 200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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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수 국무총리가 천주교 지도자들을 찾아 정국안정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명동성당을 방문해 천주교 서울대교구 총대리 염수정 주교를 면담한 자리에서 "경제 난국을 해소하기 위해선 국민의 마음을 한 곳으로 모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 총리는 정부도 새 마음으로 대처하고 국민에 봉사하는 정부로 활동할
것"이라면서 "촛불집회의 좋은 에너지를 바탕으로 경제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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