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건국 60주년이죠.
그동안 우리나라는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 많은 발전을 했고, 또 법치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도 끊임없이 이어져 왔는데요,건국 60주년을 맞아서 범죄예방과 법질서를 바로세우기 위한 한마음대회가 열렸다고 합니다.
현장으로 함께 가 보시죠.
차가 다녀야 할 도로는 불법폭력 시위로 난장판이 됐습니다.
폭력으로 차는 부서져 모습이 흉물스럽기까지 합니다.
최근 도심에서 일어나는 집회에서 이렇게 불법행위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법질서가 흔들리고 있는 상황에 대해 국민들의 우려는 깊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건국 60주년을 맞아, 국민 스스로 자발적으로 법질서를 지켜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미 민간차원에서는 법질서 바로세우기 운동 캠페인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데요, 이런 움직임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4일 정부와 민간 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마음대회를 열었습니다.
4일 행사에서는 그동안 법질서 확립에 애쓴 시민들을 포상하는 자리도 마련됐는데요, 수상자들은 하나같이 법질서를 지키기위해선 청소년들의 관심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도 청소년들이 보다 확고한 법질서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법질서 체험학교'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체험학교로 선정이 되면 법무부에서 해당 학교로 변호사를 파견하고,
학생들은 파견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모의재판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법질서의 중요성을
배우게 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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