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시 외환보유고 동원 환율 안정
등록일 : 200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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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한국은행은, 앞으로 외환시장의 불균형이 과도하다고 판단될 경우엔, 필요한 조치를 강력히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종구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장은 브리핑을 통해 그 동안 공식적으로 밝히진 않았지만 외환 보유고를 동원해 매도개입을 해왔다면서, 앞으로도 필요하다면 외환보유고의 동원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는데요.
그러면서, 정부의 달러 보유고는 세계 5~6위 수준으로, 일부에서는 너무 많아
비용낭비라는 지적이 나오는 실정이라면서, 시장안정에는 충분한 규모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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