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 등 9개 개발도상국의 세무공무원들이 한국의 조세행정기법을 배우기 위해 지난 6월 19일 한국을 방문했었죠, 이들은 15박 16일 동안 한국에 머물며 한국의 선진세법과 한국의 문화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하는데요, 한국과 한국의 세법 행정을 배우는 외국세무공무원들의 연수 현장, NTS리포트에서 찾아가 봤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하시죠.
외국 세무공원들이 연수를 받고 있다는 중부지방국세청으로 찾아가 봤는데요, 제가 강의실 안으로 찾아 갔을 땐 한국의 세법 강의에 이어, 총 9개국 나라 세무공무원들의 각 나라별 세무행정에 대한 소개가 한창이었습니다.
한국의 선진 세법을 배우기 위한 개발도상국 세무공무원들의 이번 세법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라고 하는데요, 한국의 선진 세법을 배운 9개국의 개발도상국 세무공무원들.
이들은 이번 세법 연수를 통해 무엇을 느꼈을까요?
이날은 한국의 조세행정기법 연수의 마지막 날로 연수에 참여한 각 나라 세무공무원들에게 수료장을 전달하며 이번 연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는데요.
각자 이번 연수에 대한 소감을 발표하며 감사의 마음으로 자신의 나라를 대표하는 기념품들을 국세청에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조세행정기법 전수가 한국의 선진 세정기법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개발도상국과 그 나라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에게도 큰 힘이 되길 바라며 한국의 선진세정 앞으로 더욱 발전하길 기대합니다.
국세청은 앞으로도 우리기업의 진출이 증가하고 있는 국가들과 조세행정 연수를
통해 세정협력관계를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외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이 원활하게 기업 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이처럼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
제도가 생겨나길 바랍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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