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일 <제 62주년 여경창설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선진 인류 경찰 도약의 초석, 여성경찰'이라는 구호 아래 사회적 약자의 인권 보호와 범인 검거 실적이 우수한 여성 경찰에게 <으뜸 여경 대상>이 수여되었는데요.
경남 김해서의 이경민 경사가 그 영광의 대상을 안았습니다.
으뜸 여경 이경민 경사의 하루, 함께 보시죠.
선진 일류경찰로의 도약.
초석은 여성경찰이 완성한다!
현재 여성 경찰은 여성 특유의 부드러움과 카리스마를 가지고 경찰 전 분야에서 맹활약 중인데...
김해경찰서 최초의 여형사, 성폭력 사범 (203명 검거)에 빛나는 이경민 경사의 하루, 지금 그녀를 만나보자!
성폭력범의 검거라면 하루 24시간대기 중. 현장검거도 문제없다는 이경민 경사!
그녀를 만나러 가는데 일단 그녀의 대한 주변 이야기부터 들어보면?
동료들도 혀를 내두르는 강인한 그녀!
성폭력범의 검거현장에는 언제나 함께 한다. 김해 경찰서의 이경민 경사!
대한민국 여성 경찰의 힘! 바로 이 분이 으뜸 여경 대상의 명예를 갖고 계신데~ 일단 그녀의 소감을 들어보면?
2000년 12월 순경으로 경찰에 들어와 초임지인 거제서 경비 교통과와 김해서 내동파출소 1년 9개월을 거친 후 6년 동안 쭉 형사의 길을 걷고 있는데~
수없이 위험한 검거 현장에서 얻는 이경민 경사만의 성폭력 예방 노하우!! 베스트 3!!
어둠이 짙게 깔린 주차장, 좌우를 들러보던 여성이 홀로 차로 다가가는데~ 이럴 때 현명한 여성이 알아야 할 첫 번째 수칙!
둘째, 술을 마시고 택시를 탄 늦은 밤에도 안전을 위해 지켜야 할 게 있으니~
마지막으로 술 취한 취객이 옆에 지나갈 때도 끝까지 명심해야 할 것이 있다는데~
사건 사고가 무수한 현장.
사실 여성의 몸으로는 힘든 형사과의 일을 하기 위해 그녀의 숨은 노력은따로 있다.
이 경사는 검도와 유도 유단자 일뿐 아니라 지난 2006년 4월에는 경남청 사격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남자 형사들과 대등히 경쟁할 수 있는 자질을 겸비한 여경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이런 강인한 신념을 갖기까지 아버지의 영향이 컸다고 한다.
그러나 그녀가 강인한 이미지만 추구하는 것은 아니다! 그녀는 경남청 경찰관들로 구성된 G-police밴드의 리드싱어.
여성의 섬세함과 부드러움으로 소외된 주변 이웃들을 향해 음악을 통한 봉사활동을 하는 것.
그래서 특별한 사랑을 전달하는 메신저로 이경민 경사의 G-police밴드에 대한 사랑도 남다르다.
여성 특유의 모성애와 포용력이 있어 따뜻한 이웃경찰의 모습이 가능한데~ 또한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특별한 소명감도 그녀의 에너지의 원천!
진심어린 애정과 열정으로 빛이 나는 대한민국 여성경찰 이경민 경사! 어떤 경찰이 그녀의 미래 모습일지 포부를 들어봤다.
대한민국 으뜸 여성경찰 이경민 경사. 때로는 여성의 포용력으로, 때로는 남성의 날카로움으로 현장을 누비는 그녀의 열정.
대한민국의 멋진 선진 일류 경찰관.
앞으로의 찬란한 미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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