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학교폭력 자진신고 및 피해신고 기간의 운영 현황이 소개됐습니다.

2008년도 학교 폭력 자진신고 및 피해신고 기간은 6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3개월로 4주차인 지금까지 자진 신고 학생 991명, 1992명에 이르는 가해자 학생을 단속하고 폭력 서클 28개를 해체시켰는데요.

주요 활동 내역으로는 <사랑의 교실>로 591명의 가해학생에게 선도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전문가 참여제>를 실시해 248명의 인성검사와 비행성을 예측하고 <선도 문자 메시지> 1272회와, <애플레터> 742회를 보낸 것으로 4주차 자진 신고 실적 우수 관서로는 충북 여성 기동대와 전주 덕진서가 선정되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