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9.2%, 청소년 14% 인터넷 중독
등록일 : 200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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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국민의 9.2%, 청소년의 14%가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거나 중독의 위험을 가진 인터넷 중독상태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교육개발원이 오늘 발표한 인터넷 중독현황에 따르면, 특히 청소년의 경우 고위험 사용자가 2.1%, 잠재적 위험사용자가 11.9%로, 총 14%라는 높은 수치가 나왔는데요.
'인터넷 중독'은 인터넷 사용에 대해서 조절능력을 상실하고 내성이나 금단 증상을
가지게 되며, 이로 인해서 일상생활에 장애를 유발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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