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라 비상감시체계 돌입
등록일 : 200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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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라 집단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콜레라 취약지역 보건소가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갑니다.
콜레라에 취약한 전국 해안지역 82개 보건소는 오는 14일부터 9월19일까지 평일엔 2시간 연장근무를 하고 휴일 근무도 실시하는데요,
해당 보건소는 콜레라 의심 사례가 발견될 경우 즉시 역학조사 등을 통해 콜레라
환자를 조기 발견해 2차 전파를 차단할 예정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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