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 복원현장 9월부터 일반에 공개
등록일 : 200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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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더위에도 아랑곳없이 승례문 복구작업이 한창인데요, 이 숭례문 복구현장이 오는 9월부터 일반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숭례문이 소실된지 다섯달이 지났는데요.
문화재청은 숭례문 복구 기본계획의 현장 공개 방침에 따라 우선 본격적인 발굴조사가 이뤄지는 9월부터 현장을 매일 오전과 오후 각각 1시간씩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또 관람객을 위해 안전 시설물과 관람대, 관련 안내판을 설치해 안전한 관람이 되게 할 방침입니다.
숭례문 복원 사업은 지난 6월 13일에 첫 삽을 뜬 이후 숭례문 석축 울타리를 철거하고
숭례문 건립 당시보다 높아진 지반을 걷어내는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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