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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국세 공무원의 하루!
등록일 : 200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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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어떤 일에서나 항상 처음은 있는 법이죠.

그래서 처음에는 실수도 많이 하고 그러면서 많이 배우기도 하는데요.

조금은 힘들고 어설프지만, 최선을 다해 일하는 신입시절!

오늘 매거진 스케치에서 국세공무원으로 근무한지 3개월째인 새내기 국세공무원 조상윤씨와 임수정씨의 하루를 전해드릴까 합니다.

바쁘다 바뻐.

낯설지만, 새로운 업무를 익히느라 하루 24시간이 부족하다는 새내기 국세공무원들!

세무서 안에서든 밖에서든 해야 할 일, 배워야 할 일이 많다는 ‘2008 새내기 국세공무원들의 24시간을 들여다보자!

이른 아침, 반포세무서로 출근하는 이 사람!

바로, 오늘의 주인공, 새내기 국세공무원 조상윤 조사관이다.

반포 세무서로 출근한지 어느덧 3개월!

늘 그렇듯 오늘 처리해야 할 일들을 정리하며 아침 회의 준비를 서두른다.

회의를 끝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 소득지원계과 직원들.

이때 조상윤 조사관은 근로장려세제 홍보 책자를 챙기기 시작하는데.

동료 직원들과 서둘러 어디론가 향하는 조상윤 조사관.

동료 직원들과 관내 사업장을 찾아다니며 새내기답지 않은 능숙한 솜씨로 근로장려세제를 설명하는데.

오후 출장 근무를 끝내고 다시 세무서로 돌아 온 조상윤 조사관.

그에겐 할일이 많다. 밀린 업무 정리에서 출장 보고서 작성까지.

그러다보니 그에겐 퇴근 시간이 따로 없다고 한다.

모두가 퇴근하고 아무도 없는 세무서.

조상윤 조사관이 홀로 남아 뭔가를 열심히 듣고 있다.

그가 보고 있는 것은 바로 국세공무원교육원의 인터넷 강의!

그리고 또 한 명의 새내기 국세 공무원!

최근 부가가치세 신고 기간을 맞아, 납세자들의 신고 업무를 돕느라 그 어느 때 보다 바쁘다는 임수정 조사관.

결제를 받으러 이곳저곳을 뛰어 다니고, 선배들의 업무를 도우며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는 그녀!

하지만 친절한 그녀에게도 새내기로서 아직은 힘든 점이 많다고 하는데.

그럴 때면, 이렇게 선배들의 조언들을 챙겨 듣는다.

납세자들은 물론, 동료 선후배들에게 항상 친절한 미소로 대하며 성동 세무서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는 임수정 조사관!

과연 동료들은 그녀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아직은 부족한 면들을 채워나가는 새내기 국세공무원들.

이들은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더 많은 것을 배웠고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은 모습으로 변해있을 다짐한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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