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구한말 우리 겨레의 선각자로, 애국 애족의 정신과 계몽을 몸소 실천했던 서재필 선생의 기념공원이 지난 8일 전남 보성에 문을 연 이후 방문객이 줄을 잇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보성 기념관에는 서재필 선생의 활동과 미국 망명, 독립신문 발간, 그리고 의사로서의 생애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갖가지 자료 800여 점이 전시되고 있는데요, 이곳에는 또 영정을 모신 송재사와 선양관, 개화문, 독립문 모형과 동상 등이 세워져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