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 담장 허물고 수성광장으로 바뀌어
등록일 : 200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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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9일 대구 수성 경찰서가 수성 광장을 조성해 오픈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대구 수성 경찰서는 지난 9일 경찰서 담장을 허물고, 수성 광장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개방했습니다.
수성경찰서는 전면담장이 폐쇄적이고 삭막함을 주는데다 도시미관과도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을 반영해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공원으로 바꾸게 되었다고 밝혔는데요.
지난 5월 공사를 시작해 2개월 만에 완성된 수성광장은 시민들의 쉼터로 변모해
음악회와 전시회를 개최하는 공간으로도 운영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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