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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들이 독거노인을 위한 식사 제공을 하는 등 사랑 나눔 행렬로 이웃 사랑을 실천했습니다.

부평 경찰서는 지난 7월 3일 경찰서 직원과 여경들로 구성된 '부평 누리회'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 나눔 <밥 퍼>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부평공원에서 진행된 이 행사에서는 독거노인과 형편이 어려운 노인 800여명을 초대해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부평구내 봉사단체가 참여해 노인들의 배식을 도왔는데요.

또한 창원중부 경찰서 방범 순찰대도 거동이 불편하고 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을 대상으로 지난 2001년 6월부터 현재까지 사랑의 점심 도시락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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