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면적 5배, 토지거래 자유로워져
등록일 : 200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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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에 서울 면적의 5배를 넘는 땅이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돼서, 토지를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게 됐습니다.
오늘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토지거래허가구역은 모두 만9천182㎢로 작년 말에 비해서 2천671㎢가 줄었는데요.
올해 상반기에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된 지역은 모두 3천193㎢로, 서울 면적의
5.3배에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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