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전력사용 줄이면 지원금 받는다
등록일 : 2008.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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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장마가 그치고 무더위가 시작되면 최대 전력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내일부터 부하관리 지원제도를 본격적으로 시행합니다.
부하관리 지원제도는 전력을 많이 쓰는 기업 등이 한전과 사전에 계약을 체결해서 전력수요가 높은 시기에 사용량을 스스로 줄이면 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인데요.
한전과 부하관리 지원제도를 계약한 곳은 모두 8천917곳이며, 전력부하는 약 582만kW으로
작년에 비해서 10.8% 증가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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