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인, 한국인 베이스 가수 연광철 매력에 빠지다
등록일 : 2008.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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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광철씨는 지난 7월25일 바이로이트 축제 개막날에 맞춰 처음으로 공개된 오페라 <파르지팔>에서 주인공인 구르네만츠 역할을 맡았는데요, 공연이 끝난후 '브라보' 소리가 한꺼번에 터져 나오고 우레와 같은 박수 소리가 이어지면서 연광철을 환호하는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연광철씨는 동양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바그너 작품에 대한 해석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이 주변의 평가를 얻고 있는데요.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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