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에서 놀다 외
등록일 : 2008.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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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에서 놀다>
서울남산국악당에서는 매주 토요일 ‘남산에서 놀다’
시리즈가 열리고 있습니다.
전통음악을 기본으로 하는 크로스오버무대로 7, 8월에는 제45회 대종상 음악상을 수상한 ‘바람곶이’가 연주중인데요,
남산의 산들바람과 함께 멋들어진 국악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오빠가
돌아왔다>
김영하의 소설 ‘오빠가 돌아왔다’가 연극으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술주정뱅이 아빠와 미성년자 동거녀를 이끌고 집에 돌아온 오빠, 아빠와 형식적인 이혼을 한 엄마 등을 14살난 딸 경선이의 시선으로 바라본 블랙코미디인데요,
소설을 연극으로 만나보는 재미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바로크로의
휴가>
'바로크로의 휴가'라는 주제로 음악회가 열립니다.
그림 같은 바로크 음악과 새를 주제로 한 바로크 작곡가들의 곡이 각각 공연되는데요,
한국과 일본의 기성 바로크 연주가들이 함께 하는 무대와 젊은 음악인들의 개성을
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는 바로크로의 휴가 여름 밤 바로크 시대의 선율에 젖어보시기
바랍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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