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쇼핑몰 22.2% 회원탈퇴 차단
등록일 : 2008.07.30
미니플레이
서울에 소재한 인터넷쇼핑몰 5곳 중 1곳은, 회원 가입은 자유롭게 하도록 하면서 탈퇴는 사실상 막아놓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가 서울시에 통신판매업 신고를 하고 운영 중인 인터넷쇼핑몰 1만7천155개의 개인정보 보호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렇게 나타났는데요.
조사 결과, 22.2%는 회원 탈퇴가 사실상 불가능해서, 일단 개인정보를 제공하고
나면 이를 삭제해달라고 요구할 권리를 충분히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