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우정사업이 전성기를 맞고 있습니다.
며칠 전에는 우리나라 우정사업본부의 국제특급우편이 스위스 제네바 만국우편연합 총회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받기도 했는데요.
이런 성과에는 세계최고 수준인 우리나라의 IT를 우정사업에 접목시킨 것이 가장 큰 힘이 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최근엔 선진 우정IT를 해외로 수출하면서 경제 살리기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하는데요.
<정부부처에 듣는다>, 오늘은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의 정경원 본부장과 함께 IT에 기반한 선진 우정사업 전략에 대해서 들어보겠습니다. 어서오십시오.
Q1> 먼저 우정사업 하면 흔히들 우편업무를 떠올리곤 하는데. 우정사업본부가 그밖에도 하는 일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사업들을 하는지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Q2> 우체국이 첨단 IT를 통해서 자동화됐다고 들었습니다.
우편사업에 접목된 IT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Q3> 앞서 RFID, 즉 무선인식 전자태그를 우편사업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하셨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분야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궁금고요. 아울러서 선진국에서도 RFID가 적용되고 있나요?
Q4> 이렇게 첨단화된 우정IT를 해외에 수출하기 위한 활동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수출 지원의 동기와 활동 내용을 설명해주시겠습니까?
Q5> 특히 최근에는 지난 5월에 카자흐스탄에서 큰 성과를 올리셨다고요?
그 내용과 함께, 앞으로의 우정IT 수출 지원 계획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십시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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