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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숭례문 '국가상징거리’ 조성
등록일 : 200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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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건국 60주년을 맞아 전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릴 수 있는 국가상징거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대사 박물관도 건립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상징거리가 조성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4일 열린 대한민국 건국60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경복궁과 광화문 앞에서 숭례문까지 이어지는 거리 일대를 전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리는 얼굴로서 '국가상징거리'로 조성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국가상징거리를 전통과 미래, 지식과 정보가 공존하는 글로벌 코리아의 상징거리로 만들어 가겠다는 겁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지난 60년의 짧은 기간에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기적의 역사를 일구어낸 우리 한국인 모두의 위대함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히면서 "우리 후손들이 이같은 역사를 배우고 민족적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현대사 박물관'을 건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이 국가상징거리 조성과 현대사 박물관 건립 계획을 밝힘에 따라 이 사업은 전문가 의견과 국민여론 수렴을 통해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국군기무사령부와 국군서울지구병원 부지를 국민에게 돌려주고 경복궁을 제대로 복원하는데 활용해 민족의 정기를 되살려나가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또 이 대통령은 해마다 열리는 8.15 광복절 행사를 단순한 기념일이 아니라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를 돌이켜 보고, 거기서 새로운 힘을 얻는 국민적 행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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