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소비지출 중 신용카드 60% 육박
등록일 : 2008.08.11
미니플레이
민간 소비지출액 가운데 카드결제가 차지하는 비중이 6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민간소비지출액 127조3천억원 중에 신용카드 사용금액은 72조9천억원에 달해, 57.2%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올 들어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현금이 부족해진 소비자들이, 무이자 할부
등 각종 혜택이 많아진 카드를 우선 결제수단으로 선택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