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을 맞아 산과 계곡, 그리고 바다로 피서를 떠나신 분들 많으시죠?
이런 피서지에 가보면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로 피서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하는데요.
수많은 인파가 몰려든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선 근로장려세제와 현금영수증 홍보가 많은 피서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자, 뜨거운 햇살 아래 더 뜨겁게 펼쳐진 근로장려세제와 현금영수증 홍보현장! 지금부터 전해드립니다.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도 이들을 막을 순 없다!
여름 햇살보다 더 뜨거웠던 부산 수영세무서 직원들의 열띤 세정홍보 현장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자!
전국 최대 피서인파가 모이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북적거리는 해변가는 피서객들로 발 디딜 팀도 없고 이런 호황을 놓치지 않는 이들이 있으니 그들이 바로 부산 수영세무서 직원들이다.
피서객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길목에 떡하니 자리를 잡고 본격적인 현금영수증과 근로장려세제를 홍보하기 시작하는데.
섭씨 30도를 훌쩍 넘는 찌는 듯한 날씨!
피서객을 상대로 세정홍보를 한다는 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고.
하지만 젊은 패기의 신규 직원들!
불굴의 의지로 크게 소리치며 피서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벌써 며칠 째, 수영세무서 직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해수욕장을 돌아다니며 피서객들에게 세정홍보를 펼치고 있는데.
현금영수증과 근로장려세제를 알리는 직원들의 열정과 홍보용 부채가 서서히 피서객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는 시작한다.
시원한 사무실을 떠나 뜨거운 태양 아래 해수욕장을 누비며, 피서객들 한 명 한 명에게 최선을 다해 세정홍보를 하는 수영세무서 직원들.
이날 세정홍보는 부산지역 시민들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모여든 많은 피서객들에게
근로장려세제와 현금영수증을 알리는 게 된 것은 물론, 수영세무서 직원들의 기억
속에도 오랫동안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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