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을 통한 근로장려세제 홍보
등록일 : 2008.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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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세정의 시효로 꼽히는 근로장려세제 시행을 앞두고 세제의 수혜대상인 저소득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국세청의 홍보활동이 본격적으로 활발히 이뤄지고 있어 화제입니다.
내년부터 시행되는 근로장려세제는 이용대상인 저소득 근로자는 물론 사업주의 참여 의지가 제도 정착의 성패를 좌우할 만큼 중요한 복지제도로 국세청은 올 초부터 홍보활동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에 부산 수영세무서에서는 관내 규모가 가장 큰 택시회사를 방문해 택시 운전기사들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근로장려세제를 알리는 것은 물론, 택시 승객들에게 근로장려세제 홍보를 부탁해 입에서 입으로 이어지는 홍보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수원세무서에서는 근로자가 주로 이용하는 시내버스에 근로장려세제 포스터를 부착해 이 제도를 적극 알리고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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