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지속 하락, WTI 114달러
등록일 : 200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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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로 인해 원유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114달러 선으로 떨어졌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1일 뉴욕상업거래소의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지난 주말 종가보다 0.75달러 내린 배럴당 114.45달러로 마감됐습니다.
이날 유가는 러시아와 그루지야간 무력충돌로 인한 국제원유의 수급차질 전망으로
장중 오름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세계 경기침체의 장기화에 대한 보도가 잇따르면서
곧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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