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불법할인 제재건수 줄어
등록일 : 200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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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에 카드 불법할인, 이른바 '카드깡'에 대한 가맹점과 회원에 대한 제재 건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 가맹점 제재 건수는 지난해 하반기보다 8.5% 감소한 9천287건, 회원에 대한 제재는 25% 줄어든 만8천71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여신협회는 불법할인은 결코 빚을 갚는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없다면서, 휴대전화나
인터넷, 생활정보지 등에서 불법할인을 유인하는 대출광고에 현혹되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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