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수>앞서 보신대로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60년을 성공과 발전의 역사로 평가했는데요.
앞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새로운 60년은 성숙한 자유를 구현하는 시간으로 만들자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60년이 기본적 자유를 얻는 시간이었다면, 새로운 60년은 성숙한 자유를 구현하는 시간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성공과 발전, 기적의 역사였던 과거 60년을 넘어, 이제 한 단계 높은 새로운 가치를 실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숙한 자유의 시대는 선진화, 그리고 선진일류국가의 개념과 맥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선진일류국가의 조건으로 가장 먼저 '기본'의 개념을 제시했습니다.
선진국과 큰 격차를 보이고 있는 우리 사회의 안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도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국민들이 먹을거리로 불안해 하지 않도록 하고, 어린이와 부녀자가 폭행과 납치의 두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사회 통합을 위해 꼭 필요한 신뢰에 대한 강조도 잊지 않았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아울러 '법치'를 강조하면서, 정부부터 투명성을 높여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사회지도층이 솔선수범하는 풍토를 만들고, 법을 어기는 행위에 대해서는 관용을
베풀지 않겠다는 원칙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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