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수>그런가 하면 이명박 대통령은 작지만 가치있는 '생활공감정책'을 시행해서, '국민행복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계속해서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일과 교육, 여가가 통합된 새로운 복지 모델.
앞으로 이명박 대통령이 복지의 중심축으로 삼겠다고 밝힌 대한민국 복지정책의 미래입니다.
특히 '소득이 적더라도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
'가난 때문에 공부 못하는 사람이 없도록 하겠다'
그리고, '장애인이 불편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 는 이명박 대통령의 약속은, 앞으로 빈곤층과 장애인, 소외계층에 대한 정책적 배려가 강화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명박 대통령은 민생과 직결되는 생활공감정책으로, 국민 개개인의 행복을 최우선에 두고 국가를 경영하겠다고 역설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또, 국가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한 종합대책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선진국 진입을 위해서는 대한민국의 이미지 향상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 섭니다.
이에 따라 우선 대통령 직속으로 국가브랜드위원회가 설치돼, 미국의 56분의 1, 일본의 27분의 1 수준인 취약한 우리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아울러, 이명박 대통령은 OECD 회원국 중 최하위 수준인 공적개발원조를 우리
위상에 맞게 확대하는 등 세계 속에 한국 알리기에 더욱 주력할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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