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경찰 전·의경, 방화현행범 등 중요범인 검거
대전지방경찰청 소속 전·의경이 방화 현행범을 현장에서 검거하고 익사직전 어린이를 구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인명을 구조한 서부서 방범순찰대원 3명과 방화범을 검거한 수경 2명에게는 각각 경찰서장 표창이 수여됐습니다.
- 개화기 양귀비·대마 불법재배 밀경사범 지난해 대비 65.1% 증가
경찰청 수사국은 양귀비와 대마 개화기인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2개월 동안 지방청별로 집중 단속을 벌인 결과, 관련 사범 1,951명을 검거했습니다.
이 중 밀경사범은 54.3%로 지난해와 비교해 볼 때 65.1% 증가했습니다.
- 신종도박장·불법게임장 단속 강화
경찰청은 트럼프방 등 신종도박장과 불법게임장에 대해 관련기능을 총동원한 합동단속으로 불법 사행영업을 근절하고 건전한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 부산지방경찰청, 전·의경 대상 특별강연
부산지방경찰청은 지난 4일,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전·의경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특강은 전·의경 역할에 대한 보람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촛불시위에 대한 상황대비와 촛불집회의 부당성, 그리고 광우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련된 내용으로 진행됐습니다.
- 전북지방경찰청, 내부제도 시스템 정비팀 운영
전북지방경찰청은 조직 내 불합리한 관행과 제도, 시스템을 발굴해 개선하는 내부제도 시스템 정비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도내 경찰관서의 114 안내 번호를 280-8114로 통일하고 상설중대의 구타발생지역이나
무기고에 CCTV를 설치하는 등 여러 현안사항에 대한 개선안을 마련하고 시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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