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오브라만차>
모두의 잃어버린 꿈을 되찾아줄 기사가 무대에 나타났습니다!
세르반테스의 소설 ‘돈키호테’를 각색한 뮤지컬 맨오브라만차인데요, 감옥에 갇힌 세르반테스가 자신의 소설 ‘돈키호테’를 들려주는 극중극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명작 뮤지컬답게 지난해 조승우와 정성화가 주연을 맡아 흥행 기록을 세웠는데요, 올해는 류정한과 정성화의 열정적인 연기가 무대를 빛내고 있습니다.
풍차를 향해 돌진하는 라만차의 기사 돈키호테의 끝나지 않은 질주!
그 감동의 무대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
‘모모’의 작가 미하일 엔데의 동명 동화를 무대에 옮긴 ‘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이 공연 중입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그림자 배우, 그림자 조명, 그림자 영상 등으로 원작을 더욱 신비롭게 탄생시켜 판타지의 세계로 안내하는데요, 아이와 어른이 공감할 수 있는 감동의 이야기 온 가족이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영화포스터전-‘영화에 미친 남자’ 정종화 컬렉션>
제2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영화에 미친 남자’ 정종화 컬렉션 전시회가 청계천에서 열립니다.
영화연구가 정종화 씨가 60년 동안 수집한 주옥같은 영화포스터 100여점과 영화관련
희귀자료 천여 점을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한국 영화와 함께 하는 추억의 시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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