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부동산 취득 감소세 지속
등록일 : 200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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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기의 둔화와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여파 등으로, 해외부동산 취득건수가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7월 중 거주자의 해외부동산 취득 실적은 154건에 7천1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의 314건, 1억2천600만 달러에 비하면 절반 가량으로 줄어든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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