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금>
지난 해 초연 된 뮤지컬 대장금이 새로워진 모습으로 무대를 찾습니다.
이번 공연은 드라마 ‘대장금’의 내용을 더욱 박진감 넘치게 재구성했으며 고궁뮤지컬이라는 타이틀로 실제 고궁에서 펼쳐집니다.
또한 가수 리사가 서장금 역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오케스트라, 타악,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함께 어우러져 볼거리를 더합니다.
전통의 숨결이 담긴 고궁에서 운치 있는 뮤지컬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러브액추얼리>
사랑을 주제로 한 젊은 작가들의 그룹전시회 ‘러브액추얼리’가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젊은 작가의 '사랑작품' 20여 점이 선보이며, 아기자기한 사랑에서부터 인스턴트식 사랑까지 다양한 사랑을 주제로 한 작품이 마련되어 있으니까요,
개성 있는 사랑이야기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세종문화회관 개관30주년 기념공연 ‘손에 손잡고’>
세종문화회관이 오는 30일 개관 30주년을 기념하는 무료공연 ‘손에 손잡고’를 펼칩니다.
서울시 국악관현악단의 궁중음악 ‘수제천’을 시작으로 시립무용단, 합창단,
뮤지컬단의 다양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인데요, 관람 신청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21일부터 25일까지 추첨을 통해 이뤄진다고 하니 놓치지 마세요.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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