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신도시 2곳 확대 조성
등록일 : 200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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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수도권 신도시 2곳에 대한 추가 개발계획이 추진됩니다.
기존의 오산세교지구와 인천검단지구가 더욱 큰 규모로 확대됩니다.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수도권에 대한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신도시 2곳이 추가로 지정돼 개발됩니다.
새로운 신도시 건설이 아닌 기존에 개발중인 신도시를 확대하는 방안으로, 오산 세교지구와인천 검단지구가 그 대상입니다.
현재 주택공사가 280만 제곱미터를 택지지구로 지정해 개발중인 오산 세교지구는 520만 제곱미터를 추가해 총 8백만 제곱미터의 신도시로 개발됩니다.
인천 검단지구 역시, 기존의 천120만 제곱미터에 새롭게 690만 제곱미터를 묶어, 전체 천810제곱미터 규모의 신도시로 확대, 조성됩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신도시와 관련된 부동산 대책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들 2곳의 신도시는저밀도 개발을 통해, 약 6만~7만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전망입니다.
한편, 국토해양부는 21일 당정협의를 거쳐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의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여기에는 분양권 전매제한 완화 방침도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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