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식 대사, '한미FTA 연내 비준' 촉구
등록일 : 200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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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식 주미한국대사는, 한미FTA는 양국이 놓치기에는 너무 중요한 협정이라면서, 연내에 비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 대사는 현지시간으로 20일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에서 열린 한미FTA 조찬 설명회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사는 일부 미 민주당 의원들이 한미FTA를 11월 대선 이후 레임덕 세션에서
비준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면서, 양국 의회가 연내 비준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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