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프>
‘연극열전2’의 일곱 번째 작품 ‘쉐이프’가 오늘부터 무대에 오릅니다.
국내에서 초연되는 연극 ‘쉐이프’는 영국의 극작가 닐 라뷰트의 대표작으로 2003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 했는데요, 매력적인 외모와 ‘세경’과 볼품없는 외모 ‘양우’의 18주간의 계약 러브 프로젝트를 다룬 내용으로 여주인공 '세경' 역은 배우 유선과 전혜진이 맡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젊은 청춘의 특별한 사랑이야기를 무대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미래, 내일의 희망展>
경향갤러리 개관 4주년 기획으로 ‘새로운 미래, 내일의 희망展’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 선보이는 작품들은 공모를 통해 폭넓은 작품들을 선정했고, 작가들의 작품을 보며 현재와 미래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인데요, 관람료는 무료라고 하니 놓치지 마세요.
<북한 어린이돕기 스리 테너 콘서트>
국내 정상급 테너 3인방으로 꼽히는 신동호·김남두·강무림이 만나 오는 24일 ‘북한 어린이돕기 스리 테너 콘서트’를 엽니다.
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가 주최하는 이번 콘서트에서 세 사람은 서울 로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할 예정인데요, 음악회 해설과 진행은 탤런트 최수종이 진행한다고
하니 의미 있는 음악회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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