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앞서 전해드린대로 이명박정부의 6개월은 삶의 선진화를 위한 준비 기간이었다면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실천으로 옮겨야할 시점인데요,
이를 위해 정부는 생활공감 정책과 경제개혁, 그리고 친환경 에너지 산업을 동력으로 녹색성장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이명박대통령은 지난 8.15경축사를 통해 향후 국정운영을 강력하게 하겠다는 뜻을 확실하게 밝혔습니다.
정부가 향후 중점적으로 추진할 정책은 생활공감,경제개혁,녹색성장으로 요약됩니다.
먼저 녹색성장을 통해 국가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할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화석에너지 의존도를 점차적으로 낮추고 신재생에너지와 원자력의 비중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제1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을 중심으로 고유가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위한 저탄소,경제사회로의 전환을 추진해 국가에너지 효율을 2030년까지 2006년 대비 47%수준으로 향상시킬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그린카와 경차의 보급을 확대하고, 고효율기기 기술개발과 보급에도 힘쓰는 등 국가에너지 효율 증대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방침입니다.
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생활 공감 정책도 다양하게 추진됩니다.
정부는 그동안 시행해온 '고유가 극복 민생안정 종합대책' 등 민생관련 정책을 계속 추진하는 한편 다음달중에 세제개편안과, 신용회복기금 출범, 저소득 1인가구를 위한 도심내 주택 공급 확대 등 민생과 직결되는 정책들을 내 놓을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기존 보육정책의 체감도가 낮은 점을 감안해 보육료지원확대,시설 미이용아동 양육수당 지급, 보육전자바우처도입 등 수요자중심의 복지체계 개편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정부는 이밖에도 경제분야의 개혁과제인 공공기관 선진화 방안도 다음달 중 3차
방안을 발표해 기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활력있는 시장경제를 실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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