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지분 매각, 경쟁력 향상 목적
등록일 : 200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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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원 기획재정부 재정업무관리관은 국제공항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일부 지분을 매각하는 것은 세계적인 추세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리관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지분 매각과 관련해 베이징공항을 예로 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관리관은 인천공항이 동북아 허브공항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외국 주요 공항
운영사와의 전략적 제휴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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