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탄소시장 1천500억달러
등록일 : 200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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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배출권을 거래하는 시장인 탄소시장이 2010년이면 천50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세계은행은 세계 탄소시장 거래규모가 지난해 640억 달러로 2006년의 2배로 커진 데 이어, 2010년에는 천50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세계은행은 온실가스 배출 허용량이 할당된 국가나 기업들이 잉여분과 부족분을
거래하는 시장인 '할당량 거래시장'의 경우, 2006년 247억 달러에서 작년 504억 달러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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